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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영어

📋 subject 뜻 총정리: 명사·형용사·동사 뉘앙스와 활용 (subject to / be subject to / subject A to B)

by 잡학&단어 2026.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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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subject는 “너무 기본 단어”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문법·학업·이메일·법/비즈니스·감정 표현까지 폭이 넓게 뻗는 단어입니다. 게다가 품사에 따라 의미가 확 바뀌고, 발음(강세)까지 달라져서 “아는 듯하지만 자주 헷갈리는 단어”의 대표격입니다. 이 글에서는 subject를 명사/형용사/동사로 나눠, 각각의 핵심 의미(코어) 와 뉘앙스, 그리고 실전에서 바로 쓰는 표현·예문·주의점을 정리합니다.

 


한눈에 보는 subject 핵심 정리표

품사 핵심 의미(코어) 대표 번역 자주 쓰는 형태
명사  “논의/학습의 중심 대상” 주제, 과목, 대상, (문법) 주어 the subject of~, school subject, email subject, grammatical subject
형용사 “~의 조건/제약을 받는” 또는 “~에 취약한” ~을 조건으로, ~의 적용을 받는, ~하기 쉬운 subject to + 명사, be subject to + 명사
동사  “누군가를 (불쾌한) 과정에 노출시키다/겪게 하다” ~을 받게 하다, (불쾌한) 과정을 겪게 하다. subject A to B, be subjected to B

 

 


 

🗣️ 발음/강세 포인트: 품사 구분의 핵심

  • 명사/형용사: SUB-ject (앞에 강세)
  • 동사: sub-JECT (뒤에 강세)

일상 대화에서는 강세를 엄청 엄격하게 따지지 않아도 되지만, 리스닝/스피킹(특히 시험)에서는 이 강세 차이가 “품사 힌트”가 되어서 이해 속도가 빨라집니다.

 


 

1) subject (명사) — “중심에 놓인 대상”

명사 subject의 공통 코어는 간단합니다. “대화/관심/학습이 집중되는 중심 대상” 이 코어가 상황에 따라 4갈래로 퍼집니다.

 


 

(1) “주제” — the subject of~

가장 일반적인 용법입니다.

  • The subject of today’s meeting is budgeting. -> 오늘 회의의 주제는 예산입니다.
  • We should change the subject.-> (뉘앙스: 지금 주제가 불편하거나 비생산적일 때 자연스럽게 쓰는 표현) 화제를 바꾸는 게 좋겠어요.

자주 붙는 조합(콜로케이션)

  • a sensitive subject (민감한 주제)
  • a controversial subject (논쟁적인 주제)
  • on the subject of ~ (~에 관해 말하자면)

 


 

(2) “과목” — school subject / favorite subject

학업 맥락에서 subject는 “배우는 분야”입니다.

  • My favorite subject was history. -> 제가 가장 좋아했던 과목은 역사였어요.
  • Math is a core subject. -> 수학은 주요 과목입니다.

뉘앙스 팁: major(전공)와 subject(과목)는 범위가 다릅니다.

  • major: 대학/커리어 레벨의 “전공”
  • subject: 학교에서 배우는 “한 과목” 또는 “학문 분야(넓게)”

 


 

(3) “대상/피험자” — 실험·연구·조사 맥락

이때 subject는 “연구/실험의 대상(사람/표본)”으로 쓰입니다.

  • The study recruited 200 subjects. -> 해당 연구는 200명의 피험자를 모집했습니다.
  • The subjects were asked to complete a survey. -> 피험자들에게 설문을 완료하도록 요청했습니다.

 


 

(4) “문법의 주어” — grammatical subject

문법 용어로도 subject는 매우 중요합니다.

  • In “She runs,” “she” is the subject. -> “She runs”에서 “she”가 주어입니다.

한국어 학습자 포인트

  • 영어는 “주어(subject)”가 문장 구조의 중심축이어서, 한국어처럼 주어 생략이 자유롭지 않습니다.
  • 그래서 subject는 “문법”에서 단순 단어가 아니라, 문장 구성의 기본 개념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5) 이메일의 “제목” — subject line

실무에서 subject는 이메일 제목으로도 고정 표현입니다.

  • Subject: Project Update (프로젝트 업데이트)
  • Missing subject line은 상대가 메일을 스팸/자동분류로 처리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실수입니다.

 


 

2) subject (형용사) — “조건/제약의 지배를 받는”

형용사 subject는 단독으로 잘 쓰기보다, 거의 고정 패턴으로 씁니다.

 

핵심 패턴 A:  subject to + 명사 = “~을 조건으로 / ~에 따라 / ~의 적용을 받아”

  • The offer is subject to approval. -> 이 제안은 승인에 따라(승인을 조건으로) 유효합니다.
  • Prices are subject to change without notice. -> (공지/약관/정책 문구에서 매우 흔함) 가격은 사전 통보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뉘앙스:  “확정”이 아니라, 외부 조건에 의해 바뀔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남기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계약/정책/프로세스 문장에 특히 많이 붙습니다.

 


 

핵심 패턴 B:  be subject to + 명사 = “~의 대상이 되다 / ~에 노출되다 / ~의 영향을 받다”

  • Employees are subject to background checks.-> 직원은 신원 조회의 대상이 됩니다.
  • The system is subject to heavy load during peak hours. -> 해당 시스템은 피크 시간대에 높은 부하의 영향을 받습니다.

뉘앙스 차이(중요): 

  • subject to: “조건/규정/변동 가능성”의 느낌이 강함
  • be subject to: “어떤 절차/현상/영향의 대상”이 되는 느낌이 강함

둘 다 겹치는 구간이 있지만, 실무 문장에서는 보통 위처럼 선택하면 자연스럽습니다.

 


 

추가 의미: “~하기 쉬운, 취약한(=prone to)”

  • He’s subject to headaches. -> 그는 두통이 잦습니다. (두통이 생기기 쉬운 체질/상태)

다만 이 용법은 일상 회화에서는 prone to / tend to가 더 흔하고, subject to는 다소 문어적·설명문 느낌이 납니다.

 


 

3) subject (동사) — “(대개 불쾌한) 과정을 겪게 하다” ⚠️

동사 subject는 거의 항상 “좋지 않은 경험/압박/절차”를 붙여서 씁니다.

 

핵심 패턴:  subject A to B = “A를 B에 노출시키다/겪게 하다”

  • Don’t subject people to unnecessary stress. -> 사람들에게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겪게 하지 마세요.
  • The device was subjected to extreme temperatures.-> (수동태가 매우 흔함: be subjected to~) 그 장치는 극한 온도에 노출되었습니다.

뉘앙스:  단순히 “경험하다”가 아니라, 통제권이 없는 상태에서 겪게 되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scrutiny(검증), pressure(압박), testing(시험), harassment(괴롭힘), risk(위험) 같은 단어들과 자주 결합합니다.

 


 

4) “subject vs topic vs object” 헷갈림 정리

  • subject: (공식/학술/구조적으로) 중심 대상
  • topic: 대화에서 “지금 이야기하는 화제” 느낌이 더 강함
  • object: 문법에서 “목적어”, 또는 행위의 대상으로서의 “객체”

예시

  • The subject of the report (보고서의 중심 주제/대상)
  • Let’s change the topic (화제 바꾸자)
  • “him” is the object (문법 목적어)

 


 

5) 한국어 화자들이 자주 하는 실수 5가지

1. subject(명사)와 subject(동사) 발음/품사 혼동

  • 문맥상 “노출시키다”인데 명사처럼 써버리거나, 반대로 “주제”인데 동사처럼 처리하는 경우

2. subject to를 무조건 ‘~에 복종하는’으로 번역

  • 고전적 의미(“지배 아래”)에서 온 뉘앙스가 있긴 하지만, 현대 실무에서는 대부분
  • “~을 조건으로 / ~의 적용을 받아 / ~에 따라” 로 이해하는 게 정확합니다.

3. be subject to와 be subjected to의 차이를 무시

  • be subject to: “~의 대상/영향” (상태/구조)
  • be subjected to: “~을 받게 되다/겪게 되다” (사건/행위)

4. 이메일 subject를 title과 혼용

  • 이메일에서는 보통 subject line이 관용. 문서 제목은 title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5. school subject를 course로만 쓰려는 습관

  • course는 “강좌/수업 단위” 느낌(등록하는 클래스)이고,
  • subject는 “과목/분야” 자체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6) ✍️ 실전 예문 모음

  • On the subject of pricing, we need more data. -> 가격에 관해서는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 This is a sensitive subject—let’s be careful. -> 이건 민감한 주제라 조심해서 이야기합시다.
  • The schedule is subject to change. ->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All requests are subject to review. -> 모든 요청은 검토 대상입니다.
  • Please don’t subject the team to last-minute changes. -> 팀을 막판 변경으로 힘들게 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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