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기, 평, 척, 리, 말, 근, 돈, 치, 자, 장, 보, 홉, 되, 섬, 냥, 관, 단보, 접이란? 우리 전통 단위와 현대 단위 정리
옛 문헌이나 어르신들의 말씀을 듣다 보면 마지기, 평, 척, 리, 말, 근, 돈 같은 단위가 자주 등장합니다. 지금은 대부분 미터법을 사용하지만, 예전에는 농사, 장사, 건축, 일상생활 전반에서 이런 전통 단위가 널리 쓰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전통 단위는 오늘날처럼 전국적으로 딱 맞춰진 표준이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같은 한 말, 한 근, 한 마지기라도 시대나 지역에 따라 실제 크기와 무게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었죠.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우리가 자주 접하는 전통 단위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현대 단위(㎡, m, L, g, kg 등)로 보면 어느 정도인지 알기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 먼저 알아둘 점: 전통 단위는 ‘절대값’보다 ‘대략적 기준’이 중요합니다.전통 단위는 크게 보면 다음처럼 나눌 ..
2026. 4. 13.
♻️ 식품용기 안전 마크 총정리: 이 표시가 있으면 전자레인지에 넣어도 될까?
마트에서 밀폐용기, 도시락통, 컵, 유리그릇, 배달용 용기를 살 때 바닥을 뒤집어 보면 여러 가지 작은 마크가 보입니다. 포크와 잔처럼 생긴 표시도 있고, 눈송이,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재활용 삼각형 같은 그림도 있지요. 문제는 많은 분들이 이 마크를 한꺼번에 “안전한 용기 표시” 정도로만 이해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의미가 다 다릅니다. 어떤 표시는 음식과 닿아도 되는 재질이라는 뜻이고, 어떤 표시는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또 어떤 표시는 냉동 보관 가능을 뜻합니다. 반대로 재활용 마크는 안전성 표시가 아니라 재질 분류에 가깝습니다. 오늘은 식품용기에서 자주 보이는 대표적인 안전 마크들을 이미지 느낌과 함께 하나씩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1. 포크와 잔 모양 마크: 가장 기본이 되는 식품접..
2026. 4. 10.
🥬 봄동, 얼갈이배추, 일반 배추의 차이점은? 헷갈리기 쉬운 세 가지 채소 한 번에 정리
마트나 시장에 가면 비슷해 보이는데 이름은 다른 채소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는 것이 바로 봄동, 얼갈이배추, 그리고 일반 배추입니다. 겉보기에는 모두 배추 계열처럼 보이지만, 생김새와 식감, 먹는 방법, 잘 어울리는 요리가 조금씩 다릅니다. 오늘은 이 세 가지의 차이를 쉽고 깔끔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김치를 담글 때, 된장국을 끓일 때, 겉절이를 만들 때 어떤 채소를 고르면 좋은지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1. 먼저 큰 틀부터: 셋 다 배추 계열이지만 같지는 않다봄동, 얼갈이배추, 일반 배추는 모두 넓게 보면 배추류에 속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부르는 이름은 재배 방식, 자라는 시기, 모양, 먹는 용도에 따라 구분된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이렇습니다.일반 배추..
2026. 3. 26.